맛집 이야기2014.06.17 10:39

 

이태원 해밀턴호텔 뒷 골목을 걷다보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그 분위기 때문에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곳,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고깃집 '단풍나무집' 이태원점을 소개하려고합니다.

 

 

 

 

 

 

'단풍나무집'이태원점의 외관입니다.

디스트릭트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이국적인 건물들과 어우러져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는 고깃집입니다.

게다가 날이 좋으면 통창을 전부 열어 야외에서 고기를 먹는 듯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전경사진을 찍지못해 단풍나무집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자작나무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데요.

그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리한 모습입니다.

이날은 토요일 저녁이었는데 30분정도 대기를 해야했습니다.

 

 

 

 

 

 

자리를 하고 반찬이 셋팅이되는데 구운 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독특합니다.

다만 단풍나무집의 테이블 상판이 동으로 되어있는데

음식냄새을 방해할 정도로 녹 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다른 테이블도 모두 같은 재질이라 참고 먹어야만 했어요.

 

 

 

 

 

 

기본 반찬입니다. 샐러드와 파무침, 쌈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연두부와 나물류가 맛깔나게 차려집니다.

 

 

 

 

 

 

오른편에 새송이 버섯을 간장에 절인 듯한 반찬도 맛이 좋았습니다.

 

 

 

 

 

 

단풍나무집이 좋았던 점 중 하나는 화요 25℃를 다른곳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이자카야와 같은 술집에서 2만원대에 형성되어있는 반면, 이곳에서는 13,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토닉워터가 따로 없어 사이다와 화요를 함께 희석하여 먹었습니다.

 

 

 

 

 

 

고기는 제주 흑 오겹살(17,900원)제주 흑 목살(16,900원)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아주 먹음직스럽게 익었습니다.

 

 

 

 

 

 

구운소금을 넣은 기름장에 찍어서 먼저 먹어봅니다.

제가 자주 가는 흑돈가와는 다른 맛과 향의 제주 흑돼지 입니다.

숯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육질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구운마늘과 김치와 함께 쌈을 싸서 먹어봅니다.

 

 

 

 

 

 

식사와 된장찌개도 주문했습니다.

음식들은 대체로 무난한 맛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곳은 아주 뛰어나게 맛있는 집이라기보다 

장소와 분위기 탓에 누구를 모시고 오거나 혹은 외국 친구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할 때

방문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나 다른 지점에 관한 정보는 아래 단풍나무집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http://www.mapletreehouse.co.kr/

 

 

 

 

★★★☆

고기 먹다 분위기에 반한다

 

 

 

 

단풍나무집 이태원점
02-790-7977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6-1 해밀턴 호텔 별관 2층

 



Posted by 소소한 테이블 soso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