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2014.04.14 16:40

 

 

 

지난 주말에는 1박2일로 부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부산에 사는 지인이나 부산을 여러번 방문했던 분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맛집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아마 아실만한 분들은 알고 계실텐데요. 바로 '해운대 속씨원한 대구탕'입니다.

 

 

 

 

 

 

저는 속씨원한 대구탕 리베라점을 방문했어요.

속씨원한 대구탕은 이 곳을 포함에 부산 곳곳에 지점이 있는 부산 최고의 맛집이죠.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다행이도 대기 인원은 없는 모습입니다.

 

 

 

 

 

 

매장은 꽤나 넓은 편이었는데 한산한 모습이죠.

밥을 다 먹고 나갈때는 이 넓은 매장이 사람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벽면에는 수 많은 연예인의 싸인들로 장식 되어 있었어요.

 

 

 

 

 

 

메뉴를 따로 촬영하지 못해서 사진을 확대했습니다.

메뉴는 단촐하니 대구찜(30,000원), 대구탕(9,000원), 알말이(6,000원)로 무난한 가격대입니다. 

저희는 인원별로 대구탕을 주문하고, 이곳 알말이가 맛있다기에 추가했습니다.

속씨원한 대구탕은 선불을 원칙으로 하고있네요.

 

 

 

 

 

 

기본 반찬인데요. 배추 김치 맛은 무난하지만 깍두기 맛은 별로 였어요.

그밖에 몇가지 반찬과 다대기와 된장, 간장 등과 같은 소스가 따로 제공되네요.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대구탕이 나왔습니다.

큼직한 대구 덩어리 위로 역지 큼지한 무가 한덩이 올려져있습니다.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국물은 맑은 편이네요. 이렇게 맑은 국물은 대구지리로 많이 알려져 있죠. 

매콤하니 빨간 국물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따로 준비된 다대기를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먹어보니 확실히 속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왜 이곳 이름이 속씨원한 대구탕인지 알겠더군요.

 

 

 

 

 

 

건더기는 대구, 무, 대파로 되어있는데 1,000원을 추가하시면 대구 곤을 함께 넣어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았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대구는 간기능 회복을 도와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해장음식으로 더없이 좋다고 해요.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한 부산에서 먹는 대구는 살도 많고 정말 훌륭했습니다.

 

 

 

 

 

 

이렇게 간장에 찍어서도 먹어봅니다. 맛 좋네요.

 

 

 

 

 

 

곧이어 주문한 알말이도 나왔습니다. 도마 위에 큼직하게 준비되어 나오네요.

 

 

 

 

 

 

계란을 아주 얇게 여러번 말아낸 계란말이로, 중앙에 맛살과 깻잎 그리고 알들이 가득 들어있어요.

대구탕이 심심하다고 느껴질때 별미로 함께 먹기 아주 좋습니다.

 

먹고나니 부담없이 속이 풀리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대구찜에 소주 한잔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해장 음식

 

 

 

속씨원한대구탕 리베라점
051-731-4222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82-1

 

 



Posted by 소소한 테이블 sosohan